기다리고 기다리던 루빈25백 드디어 만났어요~~^^택배 받자마자 사진찍고 루빈에게 달아주려고 미리 구매둔 인형까지 달아주고 또 찍고~~~가방이 너무 가벼워서 일단 깜짝놀랐고 가방 안에 지퍼장식 수납공간도 물건 넣어지면 부풀어 오를것도 감안해서 재봉했다는 그 세심함에 또 한번 감탄했어요~색상은 라이브때보다 실물색상이 더 진한듯한데오래동안 사용해서 길들어지면 너무나 멋스런 나만의 컬러 백이 될 듯하여 기대 만발이에요~~가방기다리며 쇼핑몰 기웃거리다가 아이폰시계스트랩줄도 눈여겨 보기 시작했는데 결국 시계스트랩줄도 소지하고 싶다는 맘음이 생겨 아이폰시계도 구매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~~~삶 속에 루빈백이 저의 작은 소소한 행복을 오늘 하루 듬뿍 남겨주네요~^^루빈백과 함께하게될 앞으로의 날들까지 기대되고요~~정성가득 담긴 이쁜 백 감사합니다~~^^